쓰레기문제 해결 간담회 열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5 1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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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최근 수유3동 주민센터 2층 강좌실에서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참석해 평소 쓰레기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수유3동 빌라 거주민 50여명과 함께 지역내 쓰레기 배출 실태를 확인하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참석 주민들은 무단투기의 심각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찢어지기 쉬운 쓰레기봉투 강한 재질로 바꾸기, 음식물쓰레기 봉투 전용용기로 교체하기 등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또 쓰레기문제의 주범인 일회용품 사용규제 강화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감시인력 증원과 신속한 수거를 구청 측에 요구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규제의 한계성을 언급하며 "가장 우선시돼야 할 점은 주민의 의식전환과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단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잦은 만남의 기회를 마련해서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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