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관악 '최영남 초대전'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1 17: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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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이달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함께가는 길 최영남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평소에 쉽게 접하는 주변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동양화 특유의 단아함과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작은미소', '붉은기억', '함박웃음', '달밤에', '함께 가는 길' 등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토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한편, 갤러리관악은 주민이 집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친숙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2011년에 구청공간을 활용해 개관한 전시관이다. 관악구는 갤리리관악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의 전시회를 잇달아 열며 예술 발전을 꾀하는 한편 문화컨텐츠 제공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메마른 현대인의 정서를 위로하는 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전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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