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한방진료실 연중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9 16: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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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근골격계 질환 저소득층엔 무료 이용가능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면목3·8동 소재 면목보건분소 3층에서 '한방진료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증가하는 만성 퇴행성 근골격계 질환관리를 위해 한방진료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다. 만 15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단 진료를 받으려면 예약을 해야 한다.

진료비는 건강보험 적용시 침 시술 1100원, 침 시술과 한방약제 처방을 병행하면 1800원(투약일수 3일 기준)이며, 서울시민 중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취약계층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진료는 한의사 1명, 간호사 1명, 보조인력 2명 등이 진행하며 진료실에는 6대의 병상을 마련해 침 시술 치료, 한방약제 처방 등 한방진료와 함께 건강 상담도 제공한다. 필요시 보호대 등도 지원한다.

진료 예약은 구보건소 면목보건분소(02-2094-0942)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한방진료실을 찾은 주민은 6669명이며 그 가운데 65세 이상이 5687명으로 전체 이용자의 85.3%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2%가 증가한 수치며 고령층의 이용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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