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주민 목소리 들어요"… 구청장실 문 활짝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6 15: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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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주제제한 없는 구청장 면담 내달부터 매주 수요일 운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동작구가 구청장실 문턱을 낮춘다. 기존 구청장 면담시 해당부서에서 1차적으로 처리하고 중요 민원 등을 선별해 면담이 진행되던 관행을 없애면서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4월1일부터 매주 수요일 대상자나 주제 제한없이 구청장 면담을 실시하는 ‘열린 구청장실’을 운영한다.

이에따라 동작구 주민이면 누구나 주제 제한없이 구청장 면담이 가능하게 됐다. 열린 구청장실은 오는 4월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구청장실에서 진행된다.

면담 내용은 민원이나 정책 건의 등 구정 전반적인 사항 모두 가능하다. 단 효율적인 면담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이뤄지며 사안별로 면담 인원은 6명 이내로 제한된다. 시간은 30분 이내다.

신청은 면담 희망일 1주일 전까지 동작구청 감사담당관 직소민원실(820-9627)로 하면 된다.

구는 면담결과 사후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7일 이내 조치하고, 장시간이 걸리는 사항은 감사담당관에서 분기별로 진행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말씀을 듣다 보면 지역에 필요한 일과 해결의 실마리가 동시에 나온다”며 “구청장실의 문턱을 낮추면 주민들이 높아진다는 생각으로 소통행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는 주민소통 강화를 위해 26일 신대방1동을 시작으로, 구청장이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구청장과의 현장 데이트 동작 톡톡’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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