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31일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6 15: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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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31일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창동 초안산 근린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구청 주관으로 인근 지역주민, 자연보호협의회, 이마트, 홈플러스 직원 등 130여명이 참여해 지역 토착 수종인 산벚나무, 산딸나무 등 613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행사지로 선정된 지역은 생육불량으로 고사한 나무들이 많아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있는 곳이다.

도봉구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 함께 나무를 심어 건전한 산림생태계를 복원하고 도시숲 공간으로 만들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도봉구 관계자는 "일회성인 식목일이 아닌, 한 달 내내 나무심기(植木月)를 주도해 구민과 함께 하는 봄꽃·나무심기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숲과 사람이 행복한 초록 도봉을 조성하기 위해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도봉구청 공원녹지과(2091-37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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