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문화사거리 '희망장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연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2 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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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28일~10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창동역 문화의 거리에서 희망장터를 정례화해 운영한다.

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해 도심 속에서 시골장터의 정겨움과 소박함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꾸며갈 계획이다.

올해의 첫 희망장터가 열리는 오는 28일에는 청소년과 가족 단위 300여팀이 중고물품 판매에 나선다. 장터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쓰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나누며 살아있는 경제를 체험할 수 있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 장터판매 참여자는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도 인정받는다.

다양한 볼거리, 장터 먹거리, 체험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각종 분식과 솜사탕, 팝콘 등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풍선아트, 네일아트, 천연비누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갈고 닦은 솜씨를 엿볼 수 있다.

희망장터의 운영에는 도봉구 민간자원봉사단 협의회와 지역내 기업, 복지관 등이 함께 참여하며 각 기관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매월 다양한 테마의 장터를 꾸려나갈 계획이다.

행사 장소인 창동역 문화의 거리(1번 출구)는 그동안 구의 경관개선 사업으로 마을카페, 소규모 공연장, 갤러리, 바닥분수 등이 갖춰져 주민들이 부담없이 방문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희망장터 참여는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과 도봉구 홈페이지(www.dobong.go.kr) 또는 구청 자치행정과(02-2091-223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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