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문화관광해설사 10명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9 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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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까지 접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27일까지 지역내의 수많은 역사·문화·관광자원에 담긴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강북구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 강북구가 오는 27일까지 지역내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해설할 강북구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사진은 4.19혁명 국민문화제 북한산 순례길 트래킹에서 강북구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있는 박겸수 구청장 및 참가자들의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강북구 문화관광해설사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지역내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안내하고 지역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양성, 운영 중인 자원봉사자다. 현재 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고장 역사탐방 프로그램, 4.19혁명 국민문화제 북한산 순례길 트레킹 등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유익한 해설로 강북구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10명 내외로 구에서 제공하는 양성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강북구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주민이며 강북구의 역사문화유적에 대한 기본지식과 소양을 갖추고 도보로 장시간 해설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다. 또 문화관광해설자로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해야 하며 외국어 가능자, 퇴직교사, 수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참가 희망자는 강북구청 문화체육과(901-6205)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자원봉사활동 서약서 각 1부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예비문화관광해설사는 양성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교육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에서 실시하며 고대사에서 근현대사까지의 역사, 강북구 지역문화 유산부터 문화관광 개념의 이해, 해설안내기법(시나리오 작성 및 실습),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 현장탐방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무료로 총 7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수료평가까지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강북구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자격이 주어진다.

강북구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로서 강북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이다. 체력, 성실성, 성품, 열정을 지닌 강북구민들의 많은 도전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교육기관과의 연계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문화관광해설사의 활동 범위를 계속 넓혀 더 많은 사람들이 강북구에 깃든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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