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티카 콰르텟 신춘음악회 27일 개최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8 16: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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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민회관서 팡파르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3월 금요문화공감'으로 ‘발티카 콰르텟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 중랑구는 오는 27일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3월 금요문화공감'으로 '발티카 콰르텟 신춘음악회'를 연다. 사진은 이번 공연에 오를 '발티카 콰르텟' 멤버들의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중랑구가 주최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의 대중화와 주민의 공연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발티카 콰르텟’의 비올라 4중주와 함께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을 곁들여 쉽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여러 현악기가 모여 연주하는 다른 클래식 공연과 달리 비올라만으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현악 4중주로 꾸며진다.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헨델-할보르센의 ‘파사칼리아’,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피아졸라의 ‘망각’과 ‘리베르 탱고’, 그리고 영화 <여인의 향기>로 유명한 가르델의 ‘간발의 차이’ 등 클래식과 탱고음악을 ‘발티카 콰르텟’의 연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연주를 맡은 ‘발티카 콰르텟’은 오케스트라나 체임버 연주에서 감초 역할을 하는 비올라의 존재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캐나다·러시아·미국·스위스에서 공부한 비올리스트 4명이 모여 구성한 팀이다. 다른 현악기에 비해 덜 화려하지만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갖고 있어 사람이 듣기에 가장 편안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비올라의 매력을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신청은 초등학생 이상의 중랑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중랑구 홈페이지(www.jungnang.seoul.kr)를 통해 예약하거나 구청 문화체육과(2094-183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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