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2동, 벚꽃대궐 속 주민들 행복나눔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6 1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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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에코벚꽃축제·행복나눔장터' 친환경 체험행사 등 마련… 도농 자매결연지서도 참여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2동에서 오는 4월4일 '2015년 창2동 에코벚꽃축제 겸 행복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축제를 주관하는 창2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이 축제를 도봉구의 대표적인 축제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역내 청소년, 협력기관, 지역주민, 공연 재능기부자 등의 참여와 다양한 볼거리로 지난해 벚꽃축제보다 더 많은 주민을 끌어모을 방침이다.

또한 행복나눔장터, 축하공연, 친환경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는 한편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하는 이웃나눔의 장도 마련해 의미있는 축제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행복나눔장터에는 초·중·고등학생 100여팀이 참여해 자신이 쓰지 않는 물건을 팔아 용돈도 마련하고 기부도 하면서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장터신청 및 문의는 창2동 주민센터(2091-5704)로 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는 우선 굿락예술단이 마을을 순회하며 길놀이 공연을 벌일 예정이며 이어 도봉문화원, 청소년문화의집 등 지역단체와 숨은 재능을 가진 주민들이 식전 공연을 꾸민다.

56사단 군악대가 축하 퍼레이드를 펼치고 나면 오후 1시 개장식과 함께 축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부에서는 주민들에게 낯익은 송골매, 신촌블루스와 선궁전통예술원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친다. 이어 2부는 티브로드와 연계해 '서울스타 주민노래자랑'이 개최된다. 주민노래자랑 예심은 오는 4월1일 오후 2시에 창2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며 도봉구민 누구나 예심에 참가할 수 있다. 예심을 통과한 12명 중 축제 당일 입상자에게는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이와함께 창2동과 도농 자매결연을 한 경기 양평군 여물리의 직거래장터도 운영돼 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봉구는 행사가 열리는 오는 4월4일 오전 10시~오후 5시 창동 태영데시앙아파트에서 건영아파트 구간 2차선 250m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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