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축대·옹벽 등 해빙기 안전점검 나서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6 14: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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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대형공사장·수방시설 등 457곳 31일까지 살펴 [시민일보=서예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주민 안전을 위한 지역내 대형공사장, 수방시설 등 특정시설물 집중 안전점검이 한창이다.

강북구는 지난 2월1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해빙기 시설물 집중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내 특정시설물 457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대형공사장, 급경사지(축대·옹벽·절개지), 빗물펌프장 등 수방시설, 하수관로, 빗물받이, 도로, 교량, 터널 등으로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한 구는 정기점검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토목·건축 등 위험시설물에 대한 신고 접수를 받고 그에 대한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를 마련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지역내 대형공사장인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로 인한 하수관거 손상, 도로침하 등 안전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손상된 하수관거는 서울시와 시행사에 강력히 개량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장 현장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해빙기 안전점검과 관련한 위험시설물 신고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안전치수과(901-5884~5)로 접수 또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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