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웰빙식단 차려 가족건강 책임져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2 1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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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대상 '웰빙맘 프로젝트' 이달 운영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최근 건강을 위한 웰빙 식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보건소에서는 이달부터 주부들을 대상으로 '웰빙맘 프로젝트'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보건소에서 임상영양사와 함께하는 만성질환 예방 영양이론교육 및 한식요리 전문가가 진행하는 조리실습 4주차 프로그램으로 오는 5·9월에 2차례 더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가족 전체의 식품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주부들의 영양지식 수준과 식습관이 가족 구성원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예방 영양학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최근 고도비만 증가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의 저체중 증가에 따른 체중의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고자 건강 체중 인식개선을 위한 영양교육의 비중을 강화하기도 했다.

이에따라 자신의 키와 체중에 알맞게 적정 칼로리를 계산해 실제 한 끼의 무게를 측정한 뒤 시식하는 체험을 진행하고, 10~20대의 딸을 둔 엄마들에게는 자녀가 체형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적정 체중의 중요성을 쉽게 알려주는 방법을 교육한다.

성북구보건소 영양사업 관계자는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고 만성질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주부들이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며 “앞으로 대상자를 더욱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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