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세금체납처리 전담 세외수입팀 운영… 효과 '톡톡'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9 14: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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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체납액 '31억→58억' 징수 증가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체납정리 전담조직인 세외수입팀을 설치한 이후 징수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세외수입팀 설치 이전 같은 기간 31억여원이었던 평균 이월체납액 징수실적이 2013년 10월 세외수입팀 설치 이후 1년3개월 만에 58억여원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일부 주민들의 거친 항의도 있었으나, 성실·불성실 납부자 간의 형평성 제고 및 지자체의 자주재원 확충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체납처분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한 결과 이같이 눈부신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부동산압류, 예금압류, 금융거래제한 등 다각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통해 자발적 성실 납부풍토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성북구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정기검사 위반 과태료, 의무보험 위반 과태료 등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액과 자동차세 체납액의 효과적인 징수를 위해 지난달 번호판영치 태스크포스(TF)를 신규 설치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자에 영치예고를 통한 사전납부를 유도하고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납부를 권유하는 등 생활의 불편을 덜어주는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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