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그린푸드존 불량식품 없앤다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5 15: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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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슈퍼등 점검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내 식품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그린푸드존이란 중랑구가 통학로에 있는 문방구·슈퍼마켓 등에서 어린이 건강을 해치는 건강저해식품, 부정·불량식품, 유해첨가물 식품 등의 판매를 금지하기 위해 학교 주변 200m 이내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 구역이다.

이번 일제점검은 학부모들로 구성된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40명(2인 1조)이 학교별 그린푸드존내 음식점, 슈퍼, 문방구 등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300곳에 대해 1차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무신고 영업행위 ▲식품의 보관기준 준수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여부 ▲조리도구 소독 및 조리 종사원의 위생상태 준수여부 등이다.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사실여부를 확인 후 관련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닭강정, 닭꼬치 등 어린이 기호식품은 아니지만 학교 주변에서 어린이들이 자주 먹는 가공식품의 제조업체 실태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중랑구는 점검에 앞서 지난 2일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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