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어린이급식관리센터 성과 보고회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5 15:04: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식자재관리·급식관리등 수준향상 [시민일보=서예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 바른 먹거리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강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성과 보고회를 열었다.

성신여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년간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문 위생관리와 영양관리, 단체급식의 체계화 방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성장단계에 맞춘 월간식단, 상세 영양정보, 배식시 유의사항 및 표준 레시피를 제공하는 한편, 급식소의 식단 감수 요청이 있을 때 식단을 분석·검토해 피드백하는 등 운영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한 먹거리 안전을 위해 급식소 위생 수준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등록된 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 교육을 실시, 총 4차에 걸쳐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지도했다. 그 결과 대상 급식소의 개인위생관리, 시설관리, 식자재관리, 급식관리 등 전분야의 관리 수준이 향상됐으며 국류의 평균염도도 권장수준(0.5%) 이하인 0.4%까지 낮췄다.

이밖에도 어린이, 학부모, 교사, 원장, 조리원을 대상으로 영양, 위생, 안전관리 등을 주제로 맞춤식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강북구 센터만의 특화사업인 어린이 편식 개선 및 가족화합을 위한 ‘가족 愛 요리교실’은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내 어린이 급식소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자료 및 특화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등록을 희망하는 시설은 센터를 통해 상시 등록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강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989-9533~5)로 하면 된다.

한편 성과보고회는 지난달 26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박겸수 강북구청장,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이승민 강북구 어린이급식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어린이들의 건강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다. 따라서 보육시설의 급식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욱 질 높고 안전한 먹거리가 어린이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