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주민참여 예산학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4 15: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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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넷째 화·목요일 열어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방재정과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연다.

서대문구는 오는 17~2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주민이 직접 사업제안서도 작성해보는 등 알찬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이달 셋째·넷째주 화·목요일 오후 7~9시 진행되며 지역주민 또는 지역내 직장인과 학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첫날에는 <재정은 어떻게 내 삶을 바꾸는가>의 저자 김태일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지방재정의 이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이어 오관영 좋은예산센터 상임이사, 나윤수 서대문구청 예산팀장, 송창석 전 희망제작소 부소장이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서대문구 살림살이와 재정여건, 내가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의 제목으로 각각 강의한다.

수강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4일까지 구청 정책기획담당관을 방문 또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 팩스(330-1442)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50명이고 전체 강의 가운데 3회 이상 참여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 수강과정에서 참여자들이 작성한 사업제안서는 서대문구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구체화될 수도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세금이 더 좋은 곳에, 더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확인하고 요청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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