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불법광고물 정비나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3 14: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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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생들 전단지 모아오면 봉사시간 인정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깨끗한 용산 가꾸기'의 일환으로 지역 초·중·고교 학생들과 함께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지역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학교주변, 학생들이 살고 있는 주택가 주변 등에 신고하지 않고 부착(설치)한 불법유동광고물을 학생들이 직접 나서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추진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며 지역내 초·중·고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전단지를 일정 분량 이상 수거해 오면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구는 이 사업이 학생들에게 사회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정비를 통해 환경개선에 대한 자부심도 느끼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학교 주변 환경 조성과 불법광고물 정비에 대한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단순히 자원봉사 실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비 후 내가 사는 동네를 깨끗하게 했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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