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후배에 공직경험 노하우 전수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25 14: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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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멘토링제 운영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의 짝을 맺어주는 ‘중랑멘토링’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25일 구청에서 열린 ‘멘토-멘티 결연식’은 멘토·멘티로 선정된 선후배 공무원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이뤄질 멘토링이 더 알차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중랑멘토링은 신규 공무원을 풍부한 공직경험과 지식을 갖춘 선배 공무원과 멘티·멘토로 맺어줘 신규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와 조직 적응력 향상, 선배직원의 리더십 역량 및 직무전문성 강화는 물론 직원간 소통 강화를 통해 활기찬 직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멘티는 중랑구 공무원에 임용된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신규직원 63명이 대상이며 멘토는 풍부한 공직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인생은 물론 직장선배로서 귀감이 되는 직원 중에서 부서의 추천이나 희망자 지원 등을 거쳐 20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직렬·부서·연령·근무지 등을 감안해 매칭되며 총 20개의 멘토링 그룹으로 편성됐다.


구는 앞으로 5개월 동안 1대 1 멘토링을 통해 멘티의 관심사나 고민에 대한 조언, 멘토의 경험을 통한 노하우 전수 등 멘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며, 팀별로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토론하는 그룹 멘토링을 실시해 멘토·멘티 간 정기적으로 만날 계획이다.


멘토링 활동은 시간·내용·방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될 예정이지만 멘티는 활동기간 중 멘토링 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일지를 작성해야 하며 활동이 종료되면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손호현 총무과장은 “멘토링제 운영은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돕는 것은 물론 멘토인 선배 공무원에게도 젊은 세대의 참신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활기찬 조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멘토링 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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