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 우수단체 선정 '양천구'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23 15: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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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박기성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재정건전성을 인정받아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양천구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돼 이번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 평가는 지방재정의 건전성·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치단체의 재정 운영 실태를 분석·평가한 것이다.

이 평가는 ▲채무의 수준과 상환능력을 분석평가하는 건전성 분야 ▲자체 세입비율 및 세출분야를 평가하는 효율성분야 ▲지방세 징수율 제고 등 세입확충 노력을 평가하는 운용노력 분야로 나눠서 이뤄졌고 우수 등급을 받을 경우 재정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은 양천구를 포함해 17개 자치단체만 받았다.

양천구 관계자는 “여전히 양천구는 복지비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구 재정은 그 어느 때보다 매우 어려운 여건이다. 하지만 앞으로도 재정분석을 통해 자체 재원의 세수증대 방안과 제도 개선 등을 적극 검토해 세입 확충의 자구노력 강화와 세출절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한정된 예산으로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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