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선배가 물려준 교복 폼나게 입자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6 15: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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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장터 24일 개최 500~3000원에 싸게 팔아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 구청 5층 강당에서 오는 24일 오전 10시 지역내 12개 학교가 참여하는 '중고 교복 나눔장터'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학교는 영서·영림·고척·경인·개웅 중학교, 구일·고척·오류·우신·덕일공업·유한공업·서서울생활과학 고등학교다.

장터에서 판매하는 품목은 각 학교의 교복으로 동복, 하복, 넥타이, 블라우스, 체육복 등이다. 가격은 동복 상·하의 각 3000원, 하복 상·하의 각 2000원, 블라우스·조끼·체육복·카디건은 각 1000원, 넥타이 500원이다.

구로구는 이번 장터를 위해 각 학교에서 2000여점의 교복을 수거했다. 수거된 교복은 전문세탁업체의 세탁을 거쳐 판매된다.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학교별로 자체활용하지만,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지역내 학생과 학부모가 많이 참여해 저렴하고 질 좋은 교복을 구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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