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강북삼성병원, 인바디 검사후 원격으로 '건강관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3 14: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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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동 주민 대상 맞손

아파트 헬스장서 '자가측정 건강관리 부스' 운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강북삼성병원과 손잡고 천연동 돈의문센트레빌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건강한 도시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강북삼성병원은 ‘자가측정 건강관리부스’를 통한 돈의문센트레빌 입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이달부터 실시하고 올 상반기내 천연동 주민을 대상으로 '내 자녀 병원체험' 등 다양한 ‘토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위해 구는 앞서 강북삼성병원과 ‘건강한 도시마을 만들기’ 협약을 맺고 천연동을 시범 동으로 지정한 바 있다. 강북삼성병원은 돈의문센트레빌 아파트 단지와 가장 인접한 상급종합병원이다.


먼저 지난 8일 강북삼성병원이 단지내 주민커뮤니티 시설인 피트니스센터에 ‘자가측정 건강관리부스’를 설치했다. 앞으로 주민들은 이곳에서 개인용 RFID 카드로 본인 확인 후 체성분과 혈압, 체중, 체지방, 근육량 등을 측정하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병원에서 원격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 1대 1 맞춤형 영양상담과 운동상담도 이뤄진다.


또 올 상반기 중 강북삼성병원이 천연동 주민을 대상으로 ‘내 자녀 병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의사·영양사·임상심리전문가가 1일 4시간 과정으로 ‘직업과의 만남’을 진행하고 식습관 지도도 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동네 건강한 도시마을 만들기’는 천연동이 ‘동 마을복지센터사업’ 시범동으로 지정된 후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서대문구 천연동 주민센터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민 중심의 살기 좋은 아파트공동체 형성을 위해 ‘건강한 도시마을 만들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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