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통시장 설 맞이 행사 풍성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1 15: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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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까지 이촌등 5곳서 경품 추첨·기념품 증정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시장을 찾는 구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설 명절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연다.

용산구에 따르면 전체 소요예산의 9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 가운데 지역내 5개 시장에서 행사기간 경품권 및 기념품 증정, 경품권 추첨행사를 비롯해 주민참여 이벤트와 공연 등의 문화행사가 열린다. 5개 시장은 용문시장, 용문종합시장, 이촌종합시장, 후암시장, 만리시장으로 용문시장과 용문종합시장, 후암시장은 오는 18일까지, 이촌종합시장과 만리시장은 각각 오는 15일, 12일까지 행사를 연다.

5개 시장에서는 공통적으로 시장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할 경우 경품권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경품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추첨행사 일자는 시장별로 다르다.

경품권 추첨은 ▲12일 만리시장 ▲13일 용문시장·용문종합시장 합동개최, 후암시장 ▲오는 14일 이촌종합시장 순으로 진행된다. 추첨 당일에는 공연 등 각종 볼거리도 제공해 전통시장에 주민들의 발걸음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추첨행사 후에는 기념품 증정과 할인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추첨권은 지급되지 않는다. 할인이벤트의 경우 시장·가게별로 진행돼 할인폭이 가게마다 다를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후한 인심은 덤으로 다양하고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전통시장”이라며 “이웃들과 함께 사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이곳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발걸음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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