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지역특화사업 전문성 높인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1 15: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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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접수… 선정시 컨설팅 제공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주민들이 직접 살기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것을 돕는다. 주민들의 부족한 전문성을 채워주기 위한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구로구는 오는 27일까지 2015년 '우리마을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실행하는 것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맞춤형 살기좋은 마을 조성 프로젝트다. 신청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구로구청 자치안전과로 방문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4~12월 사업을 진행하고 사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는 ▲구로구 주민, 생활권역이 구로구 지역인 3인 이상이 모인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마을 맞춤사업' ▲각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하는 '행복마을 조성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마을맞춤 사업은 ▲품앗이 자원봉사 등 소모임 형성 단계인 씨앗기 ▲마을 테마 만들기, 스토리텔링 발굴 등의 지역특성화·마을역량 강화 단계인 새싹기 ▲공동텃밭 등 마을계획 수립을 통해 마을을 만드는 단계인 성장기로 구분된다. 씨앗기는 최대 100만원, 새싹기는 최대 300만원, 성장기는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행복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진행하는 것으로 마을축제, 녹지공간조성 등의 지역 특화 사업이 그 대상이다. 사업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로구에서 양성한 구로마을상담가들이 컨설턴트로 나선다. 이들은 사업아이템 구체화, 마을교육강사 지원 등 사업 진행 과정에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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