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복지사각지대 홀몸노인 발굴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0 14: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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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수조사 실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복지사각지대 홀몸노인을 발굴하고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추진 중인 ‘홀몸노인 전수조사’를 이달 말까지 마칠 예정이다.

마포구에 따르면 지역내 65세 이상 노인가구 중 홀몸노인 가구의 비율은 2014년 12월 말 기준 약 25.12%로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고 이 비율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홀몸노인의 생활보호와 지속적인 관심 필요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홀몸노인 실태 및 복지욕구를 정확히 파악해 홀몸노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수조사에 착수한 것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마포구 독거노인복지센터에서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각 통반장과 직능단체회원 등 지역주민의 협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홀몸노인을 적극 발굴하고 매월 만 65세가 되는 1인 가구와 새로 전입한 65세 이상 홀몸노인에 관해서도 추가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적극적으로 복지수혜 대상자를 파악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들이 따뜻한 관심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노인들의 실제 생활에 필요한 복지계획을 수립하는 데 조사결과가 유용히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전국 최초로 홀몸노인 전담기관으로 설립된 마포구 독거노인복지센터(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87)에서는 50여명의 생활관리사가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직접방문과 안부전화 등 정기적 안전 확인 및 생활교육 서비스·지역복지서비스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 통합·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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