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도서관 보물창고를 아시나요?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0 14: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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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책외 캠핑용품등 물품공유서비스 제공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도서관에서 책이 아닌 다른 물건도 빌릴 수 있는 물품공유서비스 '보물창고'를 1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보물창고는 지역내 7개 구립도서관(등빛·곰달래·우장산 도서관, 강서 영어도서관, 길꽃·꿈꾸는 어린이도서관, 푸른들 청소년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상호대차 서비스와 연계해 사용자가 필요한 공유물품을 집 근처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원하는 물품을 보물창고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수령지로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을 지정하면 된다. 이후 도서관을 방문해 물품을 빌려 이용하고 원하는 도서관을 방문해 반납하면 된다.

다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최소 한 번은 기부를 해야 한다. 기부 물품은 기부자가 직접 보관창고(곰달래문화복지센터 2층)에 가져가야 한다. 한 번 기부한 사용자는 이후 보물창고 홈페이지에서 모든 공유물품을 계속 빌릴 수 있다. 빌릴 수 있는 물건은 도서는 물론 공구, 캠핑용품부터 공간, 재능까지 다양하다.

1회 3가지 물품을 최대 7일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고, 매주 월·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 서비스는 도서상호대차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내 7개 구립도서관에서 시범 운영되고 이후 상호대차 서비스가 지역내 모든 도서관으로 확대되면 22개 작은 도서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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