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전통시장 3곳서도 이벤트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0 14:32: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농수산물·과일·잡곡 저렴하게 팔아 초콜릿 만들기ㆍ목공 체험행사 마련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지역에 위치한 전통시장이 고유명절 설을 앞두고 오는 17일까지 '2015 설명 절 전통시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는 재미, 보는 재미, 즐기는 재미로 채워질 이번 행사는 ▲수유시장(11~14일) ▲수유전통시장(11~17일) ▲강북종합전통시장(오는 14일) ▲번동북부시장(오는 15~17일) 등에서 열린다.

상인들은 농수산물과 과일·잡곡·정육·떡 등 양질의 설 차례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매년 진행되던 경품추첨·전통체험행사는 물론 시장별로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준비해 방문 고객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수유시장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떡 메치기와 초콜릿 만들기 행사,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하며 수유전통시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서예 및 목공체험을 준비해 체험도 하고 본인의 작품을 가져가는 재미도 줄 계획이다.

강북종합전통시장은 제기차기와 떡국 떡썰기 대회를 준비 중이며 축산물·과일·굴비 등 차례용품을 평소보다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번동북부시장 역시 점포별로 10~30%의 할인된 가격의 특가 상품을 판매하고 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떡국 떡을 증정할 계획이다.

강북구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부담스러운 명절 차례상 비용 고민, 전통시장에서 알뜰한 가격, 신선한 품질의 제품으로 해소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