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맞춤형 일자리 창출 호평

김현종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9 17: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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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행사서 구직자에 정확한 정보 전달로 60여명 채용 확정 [전주=김현종 기자]전북 전주시가 취업문제로 고민하는 구직자의 마음을 치유하고 배려해 모두가 행복한 ‘사람의 도시’를 위해 단순 취업알선이 아닌 적극적인 일자리 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일자리창출에 팔 걷고 나섰다.

전주시는 올들어 벌써 두 번째로 청년층 취업률 향상과 중소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9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청년층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했다.

참여업체는 바이전주(Buy Jeonju) 업체인 ㈜명진, 중견기업인 ㈜티에스피에스, (주)대림씨앤씨 등 3개 업체로 생산직, 사무직, 창고관리원, 디자이너 등 총 6개 직종의 청년층 70여명이 참석해 현장면접을 통해 총 20명의 채용이 확정됐다.

이번 행사는 13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 베테랑 직업상담사가 참여기업 구인조건에 맞는 구직자에게 개인별로 연락 후 상세한 맞춤상담을 통해 구직자를 확보해 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특히 이 행사는 맞춤형 일자리매칭사업으로 기업의 채용률을 높이고 구직자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명확한 취업결정에 도움을 줘 구인·구직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1월에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40명이 당일 즉시 채용된 바 있다.

전주시는 그동안 어느 계층도 소외 받지 않도록 중·장년층,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사업은 참여하는 업체와 구직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3월에는 전주의 백년먹거리이자 신성장동력인 탄소산업관련 일자리를, 4월에는 생산직 일자리 만남의 날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강창수 탄소산업과장은 “청년층 구직자의 실업률은 상승하고 있는 반면 중소기업 구인난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고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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