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 노인 원스톱 건강관리서비스

김현종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5 17: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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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방문 [전주=김현종 기자]전북 전주시가 경로당 노인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며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이달부터 시내 취약지역 60곳의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민선6기 공약사업인 ‘100세 행복 경로당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만성ㆍ퇴행성 질환으로 시달리고 있는 노인들에게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의 양방ㆍ한방ㆍ구강 의료서비스를 각각 제공하게 된다.

또한 보건소 직원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건강측정과 치매예방교육, 노년기 구강관리 및 영양교육 등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의료서비스' 대상 경로당은 각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동별로 취약한 경로당이 선정됐다.

시는 이달에는 보건소 중심의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는 3월부터는 전주시의사회, 전주시치과의사회, 전주시한의사회의 회원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더 많은 노인들이 더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시 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재가 노인 55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혈압ㆍ혈당 검진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김경숙 시 보건소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만성ㆍ퇴행성 질환자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100세 행복 경로당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사회ㆍ경제적 부담 경감 및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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