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농축수산물 직거래장 12일 개장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4 15: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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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시·군 옥돔등 특산물 선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설날을 앞두고 농·축·수산물과 명절성수품을 시중 가격보다 10∼25%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을 마련했다.


서대문구는 이달 12·13일 오전 10시~오후 5시 구청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매결연 도시인 장흥·영동·제주·아산·완주를 포함해 전국 23개 시·군에서 55개 단체가 참여한다. 품목은 한우·과일·쌀·생선·해조류를 비롯해 각종 나물과 김치·된장·고추장·홍삼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장흥군에서 고품질 장흥한우와 표고버섯을, 제주시에서 감귤·흑돼지·옥돔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생산농업인과 생산자단체가 우수하고 신선한 제품을 중간 유통 과정없이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저렴하고 신선한 것은 물론,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참여업체가 이웃돕기를 위해 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은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어민과 축산농가는 지역특산품을 홍보하며 판로도 확대하는 등 상호이익이 되는 직거래장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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