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추방' 민·관 손잡았다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3 16: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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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어린이집聯-성북署 종사자 교육·합동점검 팔걷어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성북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성북경찰서와 손잡고 아동학대 예방에 나섰다.

이에 지난 1월22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구청 다목적홀에서 어린이집원장, 보육교직원, 기타 어린이집 종사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생활안전교육협회 정윤경 기획실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을 제고하고 학대 피해아동 발견시 보호 및 신속한 처리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동학대와 관련해 평상시에 주의해야 할 내용들을 미리 알려주고 그 위험성에 대한 공감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성북구는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각각 교육을 주관하게 함으로써 지역내 모든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 등이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하고 공감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성북구는 지난달 말부터 지역내 어린이집 338곳을 대상으로 성북경찰서, 종암경찰서와 협조해 아동학대 관련 합동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최근 불미스런 사고로 인해 아이를 둔 부모들이 애가 탄다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와 심도 있는 면담을 나누고, 폐쇄회로(CC)TV 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와 보육관계자 그리고 경찰이 힘을 모아 지역에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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