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기획예산과, 직원 화합 '생생지락' 첫선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2 14: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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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즐겁고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부서문화 조성을 위해 ‘생생지락(生生之樂)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생생지락'이란 생활과 일에서 얻는 즐거움을 가리키는 말로,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직원들간 화합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이 같은 사업은 경직된 관료적 분위기 대신 직원간에 서로 이해와 존중의 분위기가 조성될 때 직장이 즐거워지고 나아가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된다는 박홍섭 구청장의 구정철학과 통하는 것이다.

이에 구청내 즐거운 직장 만들기를 추구하는 ‘생생지락 프로젝트’가 구청 기획예산과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이에따라 직장분위기 쇄신을 위해 올해 기획예산과에서는 ▲분기별 1회 다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문화회식 ‘문화누리의 날’ ▲월 1회 이상 ‘매달 연가 필수 사용제’ ▲격주 월요일에 부서 전직원이 오후 6시 정각에 퇴근하는 ‘땡퇴데이’ ▲매달 말일 직원 생일축하파티 ▲월 1회 점심시간을 활용한 ‘팀별 맛집 탐방’ ▲매일 오전 직원 추천곡으로 이뤄지는 음악방송 ▲팀별 월 1개 도서 선정으로 시행되는 ‘이달의 책’ 돌려보기 등을 시행한다.

조주연 기획예산과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유연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모든 직원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즐거운 사람이 즐거운 조직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직원들 스스로의 책임감과 의욕도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마포구는 직원들 호응도 및 해당 사업의 효과를 지켜본 뒤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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