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이웃사촌 살피미 출범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9 14: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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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 틈새 빈곤층 발굴 나서 종교단체ㆍ봉사자 등 70명 참여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면목7동 주민센터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나선다.

지난 23일 면목7동 주민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틈새계층을 집중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주민센터 2층에서 복지통장과 종교단체, 병원관계자, 부동산중개업자, 자원봉사자, 직능단체회원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위기가정 발굴단 '이웃사촌 살피미' 출범식을 열었다.

이웃사촌 살피미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지원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방문상담이 힘든 가정 등 지원받지 못하는 긴급가정을 발굴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복지통장들과 함께 홀몸노인, 공과금 장기체납자, 공공일자리 탈락자, 질병과 실직으로 인한 생계곤란자 등을 적극 발굴하고 생활실태 조사를 통해 동 주민센터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

김승명 동장은 “이웃사촌 살피미를 통해 제도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자원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지원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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