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서울형 혁신교육사업 시동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7 15: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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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0억 들여 책마을 등 11개 사업 추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7일 ‘지역과 함께하는 공교육 혁신’을 비전으로 ‘4대 추진과제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5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에서 관악구가 '혁신지구형 자치구'로 선정되면서다.

이에따라 관악구는 매년 20억원씩 2년간 사업비를 투입해 ▲자존감과 감성을 깨우는 교육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교육 ▲교육과 돌봄을 함께하는 지역 ▲관악교육 공동두레 민관거버넌스 운영 등을 목표로 세부사업 11개를 추진한다.

특히, 세부사업에는 혁신교육을 열망하는 교사, 학부모, 마을 교육활동가들로 구성된 ‘관악혁신교육 추진기획단’에서 선정한 ‘꿈실은 책마을’, ‘희망팡팡 대안교실 운영’, ‘행복이 넘치는 상담실 지원’ 등 7개 특화사업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관악구는 해당사업들의 세부추진 계획 및 내용을 지역내 교사, 학부모, 마을 교육활동가들이 모인 가운데 최종검토를 거쳐 발표할 계획이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이번 혁신교육지구 선정은 교육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과 탄탄한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준비된 마을 교육 활동의 다양성 덕분”이라며 “교육과 돌봄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공교육 속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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