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등 불법광고물 뿌리 뽑는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6 1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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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특별기동반 2개조→3개조로 증설… 주·야간 단속 강화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불법 광고물 퇴치를 위해 정비기동반을 확대하고 청소년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하는 등 적극 나서고 있다.

강서구는 올해부터 불법광고물 근절 특별기동반을 기존 2개조에서 3개조로 확대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2개조는 기존 정비구간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나머지 1개조는 상습 위반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정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 야간에도 주요도로, 상습 민원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이외에도 주민들의 인식을 바꿔 정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내 주요 지하철 역사 주변에서 거리 캠페인을 통한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구청 각 부서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동 주민센터 청소도우미 등도 불법광고물 정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무원만으로는 정비 인력이 부족한 만큼 강서구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청소년들의 힘도 빌리기로 했다. 중고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중 '불법광고물 수거 학생 봉사활동 인정제'를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강서구는 청소년들이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면 종류와 매수에 따라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해 주기로 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금년에는 불법 광고물을 거둬 오면 보상해 주는 수거보상제도 역시 계획하고 있다”며 “꾸준한 단속과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불법 광고물을 뿌리 뽑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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