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심야 안심귀가 스카우트 130명 모집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3 14: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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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접수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늦은 시간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 지원을 위해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이달 26~30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노원구청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사업신청서(홈페이지 게시) 1부 ▲본인 확인용 신분증 ▲범죄경력 조회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여성과 베이비부머, 보안관련 경력·자격증 소지자, 취업보호·지원대상자 등을 우대할 방침이다.
▲ 지난해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발대식이 끝난 후 선발된 스카우트와 김성환 구청장이 구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노원구는 1차 서류전형에 이어 오는 2월12일 오후 3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한 2차 면접심사를 실시하고 오는 2월17일 최종 13명의 합격자를 결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스카우트로 최종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평일 3시간(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동안 활동하며, 안심귀가 스카우트가 필요한 여성이나 청소년은 현장 도착하기 30분 전 120 다산콜센터나 구청 스카우트 상황실(2116-3742)로 신청하면 2인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집 앞까지 바래다 준다. 서비스 이용은 무료다.

김성환 구청장은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은 각종 범죄발생으로 불안해 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것은 물론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반주택 지역의 범죄 제로화 사업과 안전한 귀가 지원 서비스를 통해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노원을 만들어 여성과 청소년들이 범죄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안전 관련 사업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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