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이어온 '떡꾹 나눔 행사' 눈길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2 17: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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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하당동 서종일씨, 어르신 400여명 초정해 대접 [전남 목포 하당동에 위치한 '신도시떡방앗간'과 '원조이동갈비'가 최근 을미년 새해를 맞아 지역내 65세 이상 노인 40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7년째 지속된 이번 나눔 행사는 신도시떡방앗간 서종일 대표가 통장으로 재직시 통장수당을 노인들을 위해 저축했다가 연초 이를 활용해 행사 비용으로 충당하면서 시작됐다.

서 대표는 현재 통장직에서 물러났지만 사업장인 방안갓 안에 저금통을 비치해 연중 동전을 저축하고, 행사 직전 개봉해 행사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부족한 비용은 추가로 더해 원조이동갈비 김석지 대표와 공동으로 행사를 치르고 있다.

서 대표와 김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웃어른을 섬기고 공경하는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목포=황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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