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작품 음악으로 만난다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2 15: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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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30일 연주회 개최… 햄릿등 OST 선사 [시민일보=서예진 기자]<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한여름 밤의 꿈> 등으로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일대기를 음악과 영상으로 만난다.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1월 금요문화공감으로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개최한다.

연주팀 콰르텟엑스의 리더 조윤범이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전작품들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음악들을 실제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약 1시간 동안 펼쳐지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로미오와 줄리엣>,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헨리5세>, <햄릿>,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 영화 속 다양한 곡들이 연주되며, 험난한 정치와 종교의 변혁 속에 혼란스러웠던 당시 영국의 역사와 영원한 사랑을 받는 셰익스피어의 인생 스토리를 쉽고 유쾌하게 들을 수 있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은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중랑구 홈페이지(www.jungnang.seoul.kr) 또는 구청 문화체육과(2094-1833)를 통해 접수받는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배려좌석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배성룡 중랑구 문화체육과장은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중랑구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별 문화 불균형 해소를 통해 구민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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