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오는 28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2015 양천 복지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콘서트에는 복지전문가·복지시설 종사자·통장 등 복지관련자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1부 '우리의 복지가 어디까지 왔을까', 2부 '도란도란 양천복지 함께 고민해요'로 구성됐다.
1부는 현재의 복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수영 구청장도 콘서트 패널로 참석해 구청장이 되기 전·된 후 바라본 복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는 앞으로의 복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다. 이 시간에는 늘어나는 복지 예산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줄어들지 않고 복지 체감도가 높아지지 않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시스템 구축은 무엇보다 민과 관이 함께 모여 뜻을 함께 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복지 콘서트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과 민간 단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분위기가 양천구 전역에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양천구는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방문복지팀을 시범 운영 중이다. 방문복지팀은 복지 코디네이터와 방문간호사가 한 팀이 돼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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