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주민모두 행복한 '마을공동체' 복원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2 14: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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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텃밭가꾸기·경로당 보수비 등 지원… 내달 27일까지 접수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공동체 활성화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 사업은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보급형 비닐하우스 설치, 유휴공간 텃밭가꾸기, 문화행사,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모든 사업 등) ▲공동체 활성화 문화프로그램 운영 ▲재난안전 시설물의 보수·보강 ▲인근 주민에게 개방된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주민 공동이용을 위한 카페·강의실, 커뮤니티 마을학교 등 다목적 시설의 개·보수(관리사무소내 공간확보, 아파트 지하공간 등) ▲에너지절감시설(신재생에너지 설치, LED 조명 등)의 설치·개선 ▲경로당의 보수 및 공부방(독서실) 설치 ▲회의공개 시설장비의 설치 등이다.

특히 올해에는 마을공동체 복원의 일환으로 공동주택내 주민간 소통 원활을 위해 승강기에 '소통게시판'과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옥상 자동개폐출입문' 설치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보급형 비닐하우스 설치', '금연아파트 인증사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사업비는 총 10억6000만원으로, 공용시설 유지관리 부문은 8억원을, 공동체 활성화 부문은 2억6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한다.

사업 신청대상은 '주택법시행령' 제48조에 따른 의무관리대상과 20가구 이상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오는 2월27일까지 구청 공동주택지원과(2116-3847)를 직접 방문 신청·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공동주택지원 신청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사본) ▲사업계획서 ▲소요예산산출조서 ▲시설개선대상 현장사진 ▲자체부담입증자료(장기수선충당금·통장사본) 등이다. 신청서는 노원구 홈페이지(www.nowon.kr) 및 서울시공동주택통합정보마당(openapt.seoul.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후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신청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의 적정성 ▲지원대상 사업의 우선 순위 ▲지원금액 및 지원예산의 운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해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단지는 오는 3월 중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해당 단지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공동주택지원 사업’을 통해 이웃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노후화된 시설지원 및 시설개·보수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아파트 환경을 조성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는 이번 공동주택지원사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리기 위해 오는 31일 오전 10시20분~11시 구청 소강당에서 248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장 또는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어 공동주택지원사업 지원내용 및 지원기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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