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中企 자금난 걱정 뚝… 70억 저리대출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2 14: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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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곳당 최대 3억… 내달 11일까지 접수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로구는 ▲중소기업 육성기금·시중은행 협력자금 융자 ▲소상공인 보증특례지원 등의 자금지원과 판로지원, 경영지원 등의 지원책을 운영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설명회를 오는 26일 연다고 22일 밝혔다.

자금 융자는 올해 상반기에 70억7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구 예산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상반기 중 32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연 금리는 2.7%다. 시중은행협력자금은 우리은행을 통해 38억5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자율은 업체별로 다를 수 있지만 구청에서 이자율 연 2%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전해준다. 두 지원 모두 조건은 1년 거치·3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지원 상한액은 중소기업은 최대 3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11일까지로 희망업체는 구비서류를 갖춰 구로구청 지역경제과(860-2865)로 문의하면 된다.

소상공인 보증특례지원은 담보가 필요한 우수업체에 무담보로 보증지원을 하는 제도다. 구로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4년 분할상환이다. 보증규모는 50억원이고 신청은 연중 상시로 받는다.

구로구는 이외에도 ▲중소기업 청년 인턴십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전문가 무료경영 상담 ▲청년·중장년 창업지원센터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런 다양한 사업을 알리기 위해 구로구는 오는 25일 구청에서 '2015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상은 구로구에 주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참여 신청은 23일까지 기업지원포털(biz.guro.kr),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하면 된다. 사전신청을 못할 경우 당일 현장접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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