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장애인 등록증에 '점자 스티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1 15: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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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서 배부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장애인등록증 점자스티커를 제작·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복지카드, 통합카드 등의 장애인등록증에는 점자표기가 없다. 때문에 시각장애인의 경우 인쇄된 글자를 읽을 수 없어 등록증을 구분하고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구로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점자 라벨기를 도입했다. 시각장애인이 손으로 인식할 수 있는 점자 스티커를 만들어 복지카드 등에 부착해 장애인등록증 사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스티커 교부 대상은 지역내 1~3급 중증 시각장애인이다. 이들은 구로구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점자스티커를 발부받을 수 있다.

한편 구로구는 점자스티커를 교부한다는 사실을 몰라 불편함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신규장애등록, 장애인등록증 재발급 등 시각장애인이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 등을 방문하면 점자스티커 교부를 대상자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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