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전통시장매니저 3명 공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0 15: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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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 5만2000원… 23일까지 구청홈피서 신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지역내 3개 시장에서 활동할 ‘2015년 전통시장 시장매니저’를 선발·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최근 대형마트 등의 증가와 더불어 위축되는 지역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시행 중인 많은 아이디어 사업 가운데 하나다.

앞서 마포구는 지난해 시장매니저 한 명을 아현시장에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아현시장을 비롯해 망원시장, 도화동상점가를 대상으로 시장매니저를 지원하기로 하고 시장매니저 3명을 모집한다.

시장매니저의 주 활동 내용은 근무 전통시장별 특성 파악을 통한 우수·특화사업 적극 발굴과 점포별 환경개선 및 상인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시장매니저는 전통시장 관리와 발전을 위한 제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시장매니저로 선발되면 오는 2~11월 주 5일 하루 8시간 내외의 근무를 한다. 일급은 5만2000원이며 월·주차 수당 및 부대경비가 지급되고 4대보험 혜택을 받는다.

전통시장 시장매니저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으로 정기소득이 없으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마포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www.mapo.go.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23일까지 구청 10층 지역경제과(3153-8574)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 전통시장의 특색을 살리고 활기를 불어넣을 전통시장 매니저 활동에 관심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망원시장과 도화동 상점가는 마포구의 대표적 전통시장으로서 각각 ‘걱정마요 김대리’,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등 각종 지역상권 살리기 사업이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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