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완료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9 15: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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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흑산면 심리마을등 2곳 [전남=황승순 기자]전라남도는 도시가스 미공급 농어촌지역인 곡성 겸면 상덕마을과 신안 흑산면 심리마을 2곳에 LPG 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을 설치해 도시가스 수준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연료비 부담이 많은 농어촌지역 소외계층의 취사·난방비 절감 등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했다.

마을중심부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마을내 모든 가구를 지하 배관으로 연결, LPG를 도시가스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사업 첫해인 지난해 곡성 상덕마을과 신안 심리마을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상덕마을은 지난 13일부터, 심리마을은 19일부터 공급이 시작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LPG 용기 개별공급 대비 약 30% 이상 저렴한 LPG 공급이 가능해지고, 안전성과 사용의 편리성은 도시가스 수준으로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범진선 전라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농어촌 주민들의 취사·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등 소외계층의 에너지복지 구현에 매우 효과적인 사업이므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안전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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