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지역 공동체 일자리 34명 뽑는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5 15: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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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가꾸기… 자전거 수리… 쪽방촌 도배·장판… 19일부터 모집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영등포구는 저소득층 등의 자립을 돕기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상반기 모집인원은 34명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19~27일이다.

모집 분야는 마을가꾸기, 유휴공간 및 시설 활용, 자원재생,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다문화가정 지원의 총 5개 분야다. 세부 내용을 보면 ▲마을가꾸기 사업은 대림1동에서 추진하는 조롱박마을 만들기에 참여해 조롱박 심고 가꾸기 ▲자원재생은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수리 ▲취약계층 집수리는 쪽방촌 도배·장판 ▲다문화가정 지원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통역·한국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영등포구 주민 중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면 할 수 있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공고 직전월·당월 건강보험료 납입영수증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연속 2년을 초과해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주민, 중도 포기자, 공무원 배우자·자녀 등은 참여대상에서 배제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3월2일~6월30일 1일 5시간 이내,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다만 만 65세 이상은 주당 근로시간이 15시간 이내다. 급여는 시간당 5580원이고 교통비 3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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