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동네 공영주차장 새이름 공모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4 15: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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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주민센터서 접수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의 공영주차장에 새로운 이름이 붙여진다.

양천구는 공영주차장에 지역특성을 반영한 이름을 붙이기로 결정하고 이달 15~30일 동 주민센터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공영주차장은 위치한 동 이름을 사용하거나 지역 연관성이 없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 이름만으로 위치를 짐작하거나 찾아가기 어려워 이름을 변경해달라는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는 이런 의견을 수렴해 전체 51개 공영주차장 중 주차면수가 10면 이상인 20곳을 대상으로 새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

새 이름을 정하기 위해 양천구는 주차장이 위치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제안을 이달 15~30일 받는다. 이렇게 모인 의견과 주차장이 위치한 지역의 옛 지명, 주변 산, 개천 등의 이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차장의 이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확정된 이름은 각종 도로표지판과 인터넷 지도에 반영된다.

양천구 관계자는 “주차장마다 고유한 특정 이름이 생기면 주차장 안내가 한결 수월해지고 누구나 찾기 쉬워져 이용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지역 특색을 살린 정겨운 이름으로 인해 주민들이 더욱 애정을 갖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청 교통지도과(2620-37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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