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14! 마을탐방… 신수동 이야기' 발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4 14: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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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담아 마을향기 솔솔
▲ 마포구 신수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들이 힘을 합쳐 지역내 사업과 행사,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펴냈다. 사진은 책 '2014 마을탐방 꽃내음 어우른 신수동이야기'의 표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신수동에서 지난해 열린 지역내 여러 사업과 행사 및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2014! 마을탐방 꽃내음 어우른 신수동 이야기!’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책을 관 주도가 아니라 민·관이 힘을 합쳐 함께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책은 주민들로 구성된 신수동 자원봉사캠프 ‘신수철리 마을탐방’과 동 주민센터 직원학습동아리인 '마을 책자 이야기 발간 모임'이 연계해 마을탐방과 자료수집 등의 단계를 거쳐 2개월간의 편집을 통해 만들었다.

책에는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우수마을 ▲야생화 동산 ▲어린이기자단 발대 ▲반딧불이 마을극단 ▲신수철리 마을장터 ▲폐냉장고 활용한 화단 ▲가을엽서 축제 ▲엄마 어릴적에, 봉선화 축제 ▲폐식용유 천연비누 변신 ▲베트남에서 왔어요 ▲역사형 동문고 개관 ▲커피향 흐르는 마을 ▲예전인 것처럼 ▲신수동 화원거리 등 2014년 신수동에서 일어난 일이 실려 있다.

김애련 신수동장은 “300여장의 사진과 정성스러운 글로 채운 60여쪽의 이 책에 신수동의 이모저모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도 더 많은 마을이야기를 발굴해 더욱 풍성한 책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4! 마을탐방 꽃내음 어우른 신수동 이야기!’ 발간과 연계해 대단위의 마을사진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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