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등 4대역세권 개발' 민·관 맞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3 15: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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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4일 신년인사회 기업·소상공인등 '지역경제 살리기' 공동선언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14일 ‘서대문 경제살리기 다짐대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한다.

서대문구는 14일 구청 대강당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주민과 지역 소상공인, 직능단체 대표, 정관계 인사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짐대회 및 공동선언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주민참여와 민·관 협력의 힘으로 극복하고 서대문 새 시대를 열기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서다.

이날 선언에는 서대문구 상공회를 비롯해 지역내 전통시장, 협동조합, 마을기업, 일반기업체, 대학 산·학 취업부서 관계자 등이 함께한다.

공동선언은 ▲원스톱 서비스로 기업하기 좋은 서대문 조성 ▲최고의 복지를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4대 역세권 집중 개발 ▲전통시장과 골목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도시공동체 구현을 위한 사회적경제 육성 ▲외국인 관광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서대문구는 이날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2015년을 ‘지역경제 발전의 원년’으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모두가 잘 사는 복지 서대문 구현’이란 정책목표 아래, 4대 역세권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신촌 역세권'에는 도시재생, 비즈니스호텔 건립, 문화발전소와 창작놀이센터 건립을, '홍제 역세권'에는 메디컬 센터 유치, 안산~인왕산 생태통로 조성, 다목적체육관 건립, 북한산자락길 조성을 추진한다.

'가좌 역세권'에는 복지, 보건, 고용서비스에 마을사업을 연계하는 마을복지센터 모델을 개발하고 '아현·서대문 역세권'에는 '웨딩&가구거리'를 조성한다.

이들 4대 역세권은 앞으로 서대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축을 이루게 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경제살리기 다짐대회를 통해 지역개발과 일자리정책 등을 공유하고 상공인들에게 협조를 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서대문구의 여러 구성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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