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목욕업등 위생업소 등급 홈피에 공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3 1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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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 등급을 구 홈페이지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역내 공중위생업소 위생수준의 질적 향상과 이용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결과’를 구청 홈페이지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개하면서다.

마포구에 따르면 지난해 9~12월 숙박업, 목욕업, 세탁업 등 3개 업종 340개 업소에 대해 명예공중위생감시원 4명이 업소를 직접 방문, 업소일반현황과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평가를 통해 점수를 매기고 90점 이상, 90점 미만~80점 이상, 80점 미만의 업체에 각각 녹색, 황색, 백색 등급을 부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녹색등급(최우수업소)을 받은 업소는 총 68곳으로 전체 업소 가운데 20%를 차지해 비교적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수준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황색등급(우수업소)은 90곳(26.4%), 백색등급(일반관리대상)은 182곳(53.6%)으로 나타났다. 단, 백색등급이라고 해서 위생상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평가점수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 뿐이라고 마포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업소별 서비스 평가등급은 마포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health.mapo.go.kr) 공지사항에 공개돼 있다.

마포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위생관리 수준에 대한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업소 스스로도 자율점검을 병행하도록 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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