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임산부·영·유아 건강 보건소서 '책임'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9 15: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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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간호사들 가정방문관리 큰 호응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가정방문 건강관리'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가정방문 건강관리'는 산모들의 건강한 출산과 만 2세 이하 영·유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 사업의 대상자는 임산부와 만 2세 영·유아로 보건소에 임부등록을 하면 유형 평가지를 작성해 방문 유형에 따라 전화상담 및 예약 후 방문하고 있으며 2014년 12월 기준 504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산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태내환경 지원, 산전·후 우울증 관리, 임신·출산 건강관리, 아기 달래기, 아기와 의사소통, 예방접종, 양육지식 및 기술, 가족 상담 등이 있으며,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몸무게 및 신장, 머리둘레 측정, 신체검진 등이 있다.

또한 영·유아의 신체발달 상태, 단계별 예방접종, 임산부의 건강상태 체크, 모유수유방법 등을 전문 간호사가 직접 실시해 산모와 아기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는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생필품, 장난감, 아기용품, 쌀, 기저귀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장판, 도배 등 영·유아의 거주가 취약한 가구는 주거 환경 개선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시연숙 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중랑구 보건소는 예비맘 교실 운영 등 임산부와 영·유아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중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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