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자금난' 中企에 30억 지원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8 15: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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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오는 12일부터 접수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올해 상반기 지역내 중소기업에 30억원을 지원한다.

강서구는 올 한 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총 60억원 가운데 30억원을 상반기 중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12일~2월11일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지원조건은 연 2.5% 변동금리로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지원 상한액은 업체당 최대 3억원(소상공인은 5000만원)이다. 융자 금액은 신청현황, 담보능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원대상은 2015년 1월8일 기준으로 1년내에 지역내 사업자 등록을 필하고 매출 실적이 있는 제조업체, 공장등록업체, 벤처기업, 이노비즈(Inno-biz), 소상공인이다. 단 ▲숙박 및 음식점업 ▲이·미용업 등의 개인서비스업과 ▲부동산업, 금융 및 보험업종 ▲지역내 타 기금으로 지원가능한 업체 ▲이미 상환 중이거나 세금을 체납 업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비서류는 ▲융자신청서·사업계획서(지정서식) 1부 ▲최근 1년간 매출증빙서류 ▲사업자등록증 사본 ▲벤처기업 또는 이노비즈 확인서(해당업체) ▲개인(신용)정보제공·활용 및 이용동의서(지정서식)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각 1부다. 서류양식은 강서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춘 후 오는 12일~2월11일 강서구청 6층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강서구는 여신조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3월 중 자금을 융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며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전과 고용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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