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본드등 약물 오·남용 막는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8 10: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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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오는 17·24일 '청소년 건강 지킴이 교실' 운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7·24일 양일간 ‘청소년 건강지킴이’ 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약물 오·남용과 유해약물 중독의 심각성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올바른 약물 사용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켜 또래 리더를 양성하고자 추진됐다.

총 6시간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은 ▲올바른 의약품 사용 교육 ▲유해물질의 폐해에 대한 교육 ▲약물 붕해도 실험 ▲담배, 흡입제, 본드 등이 곤충에 미치는 영향 실험 ▲뇌속 알코올 농도에 따른 행동변화 실험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은 수료증을 받고 건강지킴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실험을 통해 유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유해물질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는 한편, 청소년 건강지킴이로서 또래들에 대한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교육 대상자는 중고생이며, 앞서 총 40명이 선착순 신청을 통해 모집됐다.

이들은 오는 17·24일 양일간 교육 및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이를 모두 이수하면 봉사점수가 발급된다.

구 관계자는 “건강지킴이 교실이 청소년에게 약물 오·남용과 유해약물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이 또래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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